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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3 [뉴시스] 윤이상 서거 30주기 평화 음악회, 내달 1일 광주 무대에
관리자
조회수 : 8   |   2026-06-02

윤한결 지휘, 통영국제음악재단 앙상블 협연

피리, 협주적 단편, 밤이어 나뉘어라 등 대표작 연주

[광주=뉴시스] 윤이상 작곡가 서거 30주기 평화 음악회. (사진=광주전남김대중재단 제공) 2025.10.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윤이상 작곡가 서거 30주기 평화 음악회. (사진=광주전남김대중재단 제공) 2025.10.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세계적인 작곡가 윤이상 선생의 서거 30주기를 맞아 민권·인권·평화의 정신을 잇는 추모 음악회가 다음 달 1일 광주에서 열린다.

광주전남김대중재단은 다음 달 1일 오후 3시 광주예술의전당에서 '윤이상 서거 30주기 추모 평화 음악회'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광주전남김대중재단이 주최하고 통영국제음악재단(TIMF) 앙상블이 주관한다.

이날 무대에서는 윤이상의 대표작과 더불어 그가 평생 추구한 인간의 존엄과 화해를 상징하는 작품들이 연주된다.

피리, 협주적 단편, 밤이여 나뉘어라 등이 무대에 오른다.

 

특히 마지막 곡 '밤이여 나뉘어라'는 유대인 시인 넬리 작스의 시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작품으로, 억압과 폭력 속에서 인간의 존엄과 자유를 호소한 윤이상의 예술혼을 상징한다.

공연은 지휘자 윤한결, 소프라노 황수미, 그리고 TIMF(통영국제음악재단) 앙상블의 협연으로 꾸며진다.

공연은 전석 무료다.

최경주 광주전남김대중재단 대표는 "윤이상 선생은 음악을 통해 분단의 고통을 예술로 승화시켰고, 김대중 대통령은 평화와 인권의 철학으로 그 가치를 실천했다"며 "예술·철학·시민정신이 하나로 만나는 상징적인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기사링크:https://www.newsis.com/view/NISX20251023_0003373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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