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작곡가의 밤
한국음악과 현대음악 사이의 오래된 이분법을 벗어나 오롯한 21세기의 음악을 창조하는 한국 작곡가들을 조명하는 프로젝트로
한국 창작음악 무대의 현재를 짚어보고 그 미래를 예측하는 시간을 갖는다.
최지연: Pénétration de la clarté (2015/2020) *개작초연
강석희: Buru (1976)
유도원: The Three Seeds (2012/2020) *개작초연
이병무: Instant Music (2018)
강상언: No Slow Movement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