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일정

[기획][한국문화예술위원회 중장기 창작지원 사업] TIMF앙상블 창작과정 공유 쇼케이스 ‘마우리치오 카겔 < Rrrrrrr… >’ - 듣는 감각 Audible Senses -

· 일자 :

2022-11-17

· 시간 :

PM 7:00~7:40

· 장소 :

서소문성지 역사박물관 콘솔레이션 홀

· 문의 :

02-3474-8317 | 010-8487-9789

· 티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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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요시간 :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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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예술위원회 중장기 창작지원 사업]

TIMF앙상블 창작과정 공유 쇼케이스

 

‘마우리치오 카겔 < Rrrrrrr… >'

- 듣는 감각 Audible Senses -

 

일시: 2022 11 17() 19:00~19:40

장소: 서소문성지 역사박물관 콘솔레이션홀

 

‘듣다. 듣는다. 들리다. 들려온다. 귀를 기울이다.’ 

 

TIMF앙상블이 오는 11월 17일(목) 저녁 7시 서소문성지 역사박물관 콘솔레이션홀에서 Mauricio Kagel -Audible senses- 의 쇼케이스를 선보입니다. 

 

본 쇼케이스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중장기 창작지원 사업을 통해 제작된 무대이며, 알파벳 R로 시작하는 Mauricio Kagel (마우리치오 카겔)의 41개의 모음 곡 'Rrrrrrr…' (1981)중 오르간을 위한 작품 <8 Stücke für Orgel>과 퍼커션을 위한 작품 <6 Stücke für zwei Schlagzeuger>을 발췌하여 현대무용 단체 아트프로젝트 보라와의 새로운 해석으로 선보일 예정입니다. 

 

Audible Senses (듣는 감각)은 "어떠한 몸의 태도로부터 발현될 수 있을까"로부터 출발한 물음을 통해 공연자들이 몸의 감각을 활용한 다양한 듣기의 방식과 방법을 제안하고 이를 관객과 함께 경험하고자 합니다.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의 경계, 들리는 것과 들리지 않는 경계에서 몸과 소리로서 존재하는 것을 탐구하며, 몸은 춤과 음악을 마주하는 재료로 공간과 시간 위에 놓이게 됩니다. 

 

TIMF앙상블의 프로그래밍 디렉터 김도윤과 문종인이 연출을, 아트프로젝트 보라의 박상미가 안무를 맡았고, 연주자 김은혜, 정세윤, 문종인, 주시열과 댄서 김희준, 서예진, 최민선이 함께합니다. 쇼케이스는 약 30분간 진행되며, 피드백을 통해 보완하여 2023년, 통영국제음악당 블랙박스에서 2023 TIMF앙상블 마스터 시리즈(예정)로 선보일 예정입니다. 

 

[Program]

Mauricio Kagel - Rrrrrrr… (1981) 

<6 Stücke für zwei Schlagzeuger> *excerpt

<8 Stücke für Orgel> *excerpt 

 

[Credit]

기획·: 김도윤, 문종인 

안무·콘셉트: 박상미

연주·퍼포먼스: 김은혜, 정세윤, 문종인, 주시열

움직임 리서치·퍼포먼스: 김희준, 서예진, 최민선

영상: 그라운드 제로

프로젝트 매니저: 오정민, 신재윤  

후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본 무대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중장기 창작지원으로 제작된 쇼케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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