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소개]
작품의 관점이 명확하고 개인적일 수록, 특히나 개인적인 기억이 작품의 개념과 그 창작 과정에 깊이 관여할 수록
그 치밀하고—생생하고—고유한 개인의 경험이 작품의 예술성 향상에 기여하였음을 현대음악의 곳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개인적인 것으로부터, 오래된 것에서부터, 또는 익숙한 것에서부터 구축해 나가는 각각의 새로운 현대음악들은 지극히 개인적이지만
[프로그램]
Djuro Zivkovic:Night Music *한국초연
홍성지:Eplisthisan **TIMF앙상블 위촉 세계초연
Salvatore Sciarrino: Le Voci Sottovetro
Esa-Pekka Salonen:Fog *한국초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