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자 :
2023-07-29· 시간 :
2023-07-29· 장소 :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문의 :
· 티켓 :
https://booking.mmca.go.kr/product/ko/performance/153#none· 소요시간 :
국립현대미술관 다원예술 2023 «전자적 숲; 소진된 인간» 2부. 자율-쾌락으로서 음악 그리고 플레이리스트
공연명: 이완과 명상을 위한 미니멀리즘 음악 플레이리스트 - 음악은 이렇게 흐르고
공연단체: TIMF앙상블
일시: 2023.7.29. 오후 7시
장소: 국립현대미술관 B1 다원공간
이완과 명상 위한 미니멀리즘 음악 플레이리스트를 만들기 위해 음악 플랫폼의 플레이리스트를 참조했고, 챗GPT에 선곡을 의뢰했으며, 전문가에게 문의했다. 이를 TIMF앙상블이 라이브로 연주하고, 클래식 음악을 듣는 현대적 방식에 관해 관객과 이야기를 나눌 것이다.
<음악은 이렇게 흐르고> 우리가 음악을 듣는 방법. 음악은 어떠한 장면들을 싣고 다닐까? 우리는 어떤 자세로 음악을 듣고 있을까? 일상적 음악 듣기의 무대화
플레이리스트
1. 필립 글래스(Philip Glass) - String Quartet No.2 ‘Company’
미니멀리즘 거장 필립 글래스의 현악 사중주, 반복의 에너지
2. 막스 리히터(Max Richter) - Mrs.Dalloway: In the garden
버지니아 울프와 그녀의 작품에 대한 현대적인 명상
3. 아르보 패르트(Arvo Pärt) - Spiegel im Spiegel
에스토니아 작곡가가 전하는 위안과 명상적 긴장
4. 스티브 라이히(Steve Reich) - Music for Pieces of Wood
나무라는 단순한 물건이 제공하는 리듬과 음악적 질감
5. 존 애덤스(John Adams) - Hallelujah Junction
영화 Call Me By Your Name에도 실렸던 곡, 두 개의 피아노 사이의 반복과 변화
6. 스티브 라이히(Steve Reich) - Quartet
두 대의 비브라폰, 두 대의 피아노의 잇따른 두드림
7. 캐롤라인 쇼(Caroline Shaw) - Entr'acte
여성 작곡가, 퓰리처상 음악 부문 최연소 수상자, 생동하는 신비한 세계
러닝타임: 90분
가격: 무료
예약: MMCA 홈페이지 [전시 관람 예약]>[다원예술]
https://booking.mmca.go.kr/product/ko/performance/153
기획 및 주최: 국립현대미술관
협력기획: 김호경 (음악비평가)
연주자
바이올린: 윤여영, 고상균
비올라: 라세원
첼로: 길희정
피아노: 이영우, 지유경
퍼커션: 김은혜, 한문경, 김가원, 김지명, 박하은
TIMF앙상블
프로그래밍 디렉터: 김도윤, 문종인
프로젝트 매니저: 최하용, 조은시, 오정민